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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지난해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하면서 희망하는 모든 국민이 디지털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초중등교육부터 평생교육까지 디지털 교육을 강화 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은 계속 진행 된다는 소식입니다.

     

     

     

     

     

    1. 디지털 새싹 캠프

    디지털새싹 캠프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민간·공공기관이 전문적인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코딩, 인공지능, 데이터 등 최신 기술과 디지털 사회의 이슈 및 디지털 융합 문제 등을 다루면서 컴퓨팅 사고력, 자기 주도성, 협업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작년 겨울방학부터 현재까지 1년간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디지털새싹 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는데, 특히, 도서벽지, 다문화배경, 특수아동, 학교밖 청소년 등 디지털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도 약 3만여 명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2024년 1월부터 겨울방학 디지털새싹 캠프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공교육 내에서 코딩, 인공지능 등 디지털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디지털 교육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2. 디지털 문해교육

    교육부는 2006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는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의 영역을 확대하여, 2023년 신규로 디지털 문해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 문해교육기관에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한편, 하나은행, 맥도날드, 카카오 등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금융, 키오스크 사용, SNS 활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재 개발 및 현장실습을 지원하였습니다.

    2024년에도 디지털 문해교육을 비롯하여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문해교육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문해교육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 집중 수업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1차 디지털 문해능력조사’를 실시하여 18세 이상 성인의 디지털 문해능력 실태를 파악하고,
    수준별로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 합니다.

     

     

    [출처] 디지털 꿈나무를 키우는 디지털새싹 캠프부터 어르신 생활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까지 모든 국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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