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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시기에 주의해야 할 점도 생기게 되는데요.
바로 감염병입니다.
봄철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로 유행하는 질병의 종류
새학기에 대표적인 유행성 감염병으로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인플루엔자 등이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 발생률이 높으며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합니다.
주요 증상
- 수두 : 미열, 발진, 수포
-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 발열, 이하선염, 이하선 주위 부종 및 통증
- 홍역 : 발열,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구강 내 병변(Koplik’s spot)
- 인플루엔자 : 고열, 두통, 콧물, 기침, 인후통, 구토·설사(소아)
주의해야 할 점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첫째로 타인과 접촉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몸소 배우게 된것 처럼 마스크를 쓰고 스스로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이후 근처 병원등을 방문하여 정확한 병명을 알고, 치료를 하면 됩니다.
또 대중교통 사용을 자제하고, 전염기가 지난 후에 등교, 등원, 출근을 합니다.
사전예방
무엇보다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특히 수두와 MMR 접종 미완료자는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갑자기 활동양이 늘어남에 따라 피곤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한 식사와 적절한 운동도 병행하면서 건강한 새학기를 맞이하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