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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계절

토리쿵이네 2024. 6. 3. 01:2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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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이나 강가 등 자연에서 힐링을 즐기기 딱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6월이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는데, 언제나 그렇듯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계획했던 일을 망치거나 

    안좋은 기억으로 남는 경우가 생기게 마련인데요.

    여러 안전수칙 중에서도 기온이 높아지면서 특히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즐기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방 수칙과, 캠핑용 식기구 사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 장보기

      장을 볼 때는 쌀, 통조림 등 가공식품을 우선 담고, 과일과 채소류를 구매합니다.  이어 햄, 유산균 음료 등 냉장보관 가공식품을 구매하고 육류를 선택합니다.  이때 육류, 달걀 등을 채소와 같이 보관할 경우 교차 오염 방지를 위해 서로 닿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며 마지막으로 어패류를 구매합니다.

     

    ■ 음식보관

      축산물을 상온에 오래 보관할 경우,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이 증식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또한, 아이스박스에 보    관한 고기라도 4시간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햄, 소시지류 등 식육 가공품 종류도 차갑게 보관하세요.
     아이스박스에 넣거나 얼음팩을 활용해 10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 조리도구

      조리에 사용한 도구는 섭취용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캠핑에 사용하는 조리도구도 재질에 따라 구분해 사용합니다.  캠핑용 스테인리스 조리기구는 광택을 내기 위해 사용한     연마제 등의 기름 때가 남아 있을 수 있어서 사용 전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닦은 후 사용하고, 식초를 넣고 10분 정도    끓인 후 세척하면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속제 프라이팬은 세척 후 팬에 물기를 닦은 후 식용유를 두르고 달궈주면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조리기구는 강도와 내부 부식을 막기 위해 산화피막이 입혀져 있으니, 포크나 나이프와 같이 날카로운 식기로     긁지 않고 금속제 수세미는 피하도록 합니다.

     

      일회용품은 한번 만 사용을 목적으로 제조된 것으로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재사용할 경우 깨끗이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하고 잘 말려 사용하고,  재사용은 2회를 넘지 않도록 하며 스크래치가 났을 경우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년 산림청에서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습니다. 일부 명품숲에서는 캠핑도 

      가능한데요, 자연휴양림 내에 소재한 일부 숲에서만 캠핑이 가능합니다.
       숲나들e를 통한 예약은 필수이니 잊지 마세요!

     

     

    ◎100대 명품숲 입니다.

    https://www.forest.go.kr/kfsweb/cop/bbs/selectBoardList.do?bbsId=BBSMSTR_1845&mn=AR02_02_05_03

     

    숲길/등산 > 명산명품숲 > 100대 명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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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fore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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